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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트 브리핑] "이란 핵심인사들 침대서 암살" 그 뒤엔 모사드의 정보력 / YTN

2025-06-15 5 Dailymotion

6월 16일 월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경향신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정세가 더 악화되고 있죠. <br /> <br />그 영향으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값도 다시 치솟는 중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기준 순금 한 돈 가격은 65만5천 원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1년 전보다 50% 넘게 오른 건데요. <br /> <br />트럼프 관세 리스크에 이어 중동발 무력 충돌 리스크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금값 고공행진에 소비자들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g짜리 반지는 등장한 지 오래됐고, 콩알금이나 0.5g짜리 돌반지도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몸값이 비싸진 금 대신 현금으로 선물을 대신하는 사람도 늘고 있죠. <br /> <br />귀금속 상인들은 "오늘이 가장 쌀 때"라고 하는데 금 매입을 두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까지 뚜렷해지는 중입니다. <br /> <br />한편 지난 13일,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해 핵심인사 여러 명을 은밀히 암살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뒤엔 이스라엘의 정보기관, 모사드의 정보력이 있었다는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'일어서는 사자' 작전으로 이란의 핵심 군 고위 장성들이 자신의 집 침대에서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모사드는 수년에 걸쳐 이란 주요 인물들의 거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하죠. <br /> <br />그러는 한편 참수 작전이 계속될 거라며 경고 메시지까지 날렸습니다. <br /> <br />모사드는 무인기를 이란 내에 밀반입시켜 방공 미사일 포대를 무력화했고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핵 시설을 타격할 길을 열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사망한 이란 최고위 인사들의 면면을 볼까요. <br /> <br />군 참모총장과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을 비롯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최측근까지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 아니라 이란의 핵 과학자 9명도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모사드는 벌써 몇 년 전부터 이란을 놀이터 취급했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 교체까지 언급하면서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동아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'교권을 보호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해달라'그제 전국의 교사들이 한데 모여 외친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집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총 92개 교원 단체와 노동조합에서 모인 1만여 명이 '교권보호'와 '법 제도 개선'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마지막으로 열린 집회 이후 1년 4개월 만입니다.... (중략)<br /><br />YTN [정채운]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3_2025061606154512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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